오랜만에 써보는 후기라 어색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블로그 기록 시작! 영화를 보러 자주 다니는 CGV에는 골드클래스, 아이맥스 등 여러 종류의 영화관들이 많은데, 사실 가볼만한 기회가 별로 없었다. 단순히 영화만 보러 간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일반 영화관들만 다녀봤었는데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cgv 압구정에 있는 시네드쉐프에 다녀왔다! 시네드쉐프 B관 시네드쉐프 B관은 위에 사진처럼 템퍼는 아니지만 반쯤 누워서 볼 수 있는 소파 형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식사를 하면서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음료만 마실 수 있었다. 영화는 피가로의 결혼으로 선택! 월간오페라 라고 해서 오페라인줄 알았지만 오페라를 영화 형식으로 재연출 한 것! 개인적으로 뮤지컬이나 오페라 등도 재미있게 보는 편이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