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대문, 광화문은 빛날 광, 꽃 화, 문 문자의 뜻을 가지고 있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왕가가 지냈던 궁이면서 뒷편에는 청와대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15분 거리에는 서울시청이 있어 서울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오늘은 광화문에 들러서 볼만한 것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조선 건국 최초의 궁궐, 경복궁 조선시대, 한양의 정사를 보던 경복궁은 빼놓을 수 없는 서울의 관광지이다. 사적 제 117호로 지정받은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한양으로 천도하고 가장 먼저 세운 궁궐이라고 한다. 경복궁의 꽃, 경회루 경복궁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은 단연 경회루라고 볼 수 있다. 왕과 신하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시원한 연못과 탁 트인 한옥이 사시사철 멋진 풍경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경복궁 야간..